(주)명성교육 청소년 집단수련세미나가 2박3일동안 대부도 "열림" 휴먼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처음아이들이 휴먼센터에 들어올때의 표정, 몸짓,언어,말투에서 평소 얼마나 단단히 무장을 하며 생활하고 있는지 말하지 않아도 전해졌습니다. 

2박3일동안의 여정동안 조금씩 무장해제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웃음끼 없었던 얼굴에 하나둘씩 웃음을 되찾는 아이들을 보면서 독서심리지도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절실히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웃음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이땅에 독서심리지도가 땅속 깊이 뿌리내려야 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