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CUSTOMER

고객센터

   >   고객센터  /  명성소식

명성소식

아이의 행복한 미래 명성교육이 함께 합니다.

국내 최초 독서심리지도교실 '열림' 출범 2015-12-08

국내 최초독서심리지도교실 '열림' 출범 

 

 

 주입식 교육과 시험에 대한 중압감으로 찌든 아이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스스로 생각하도록 닫힌 마음을 열게 하는 독서심리지도교실 '열림'이 화제다. '열림'의 홈스쿨 그룹 수업이 아이들이 타인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데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박성순(가운데) (주)명성교육 대표가 김용호(오른쪽), 박현기자에 

독서심리지도교실 '열림'의 수업방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김혜영) 

 

 

즘 부모와 제대로 대화를 나누지 못하는 아이들이 부지기수다. 부모의 강압으로 학교수업이 끝나자마자 학원에 들렀다가 늦게 귀가하는 모습은 이제 일상이다. 아이들이 방과 후에 함께 모여 축구, 야구를 하거나 놀이터에서 마음껏 즐기는 경우도 예전만큼 흔히 볼 수 없다. 이렇듯 아이들이 타인과 함께하는 시간이 줄다 보니 의사소통을 어색해할 뿐만 아니라 마음의 문을 걸어 잠그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세대에 문제의식을 갖고 지난 2월 (주)명성교육을 창립한 박성순(47) 대표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인성과 정서 함양, 창의성 개발을 위해 독서심리지도교실 '열림'을 열었다. 공부와 시험에 대한 부담, 대화 부족 때문에 정서적으로 피폐해진 아이들을 순화하고 닫힌 마음을 여는 것이 바로 '열림'의 목표다.

 

 

  

 

 

최대 5~6명 단위 홈스쿨 방  

 

  

독서심리지도교실 '열림'은 책이 주요 교재로 쓰이는 기존의 독서교실, 논술교실과는 다른 수업 형태를 띈다. 수업 자체가 아이들의 마음과 정서를 살찌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책은 어디까지나 보조수단으로 한정된다. 아이들에게 지급되는 교재 역시 문제를 풀거나 독후감을 적는 형식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규격화된 정답을 요구하지 않는 것이다. 대신 담당 교사가 아이들이 생각하는 바를 스스럼없이 이야기하도록 유도해 창의적인 능력을 이끌어낸다. 

 

 

 박성순 대표는 이와 관련해 "'열림'의 독서심리지도는 책 읽기와 글쓰기 위주의 기존 독서지도와는 전혀 다르다"며 아이들이 책과 글을 좋아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책을 통한 심리지도로 해당 연령에 적합한 사고와 행동을 갖도록 돕는 심리상담의 한 분야"라고 말했다. 또 "다양한 수업 형태도 '열림'의 큰 강점"이라며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하는 음식 만들기, 종이접기, 공작, 그림 그리기 등의 여러 가지 활동으로 그룹 내 소속감과 자기주도성, 적극성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열림'의 수업 활동은 최대 5~6명 단위의 홈스쿨 방식으로 펼쳐진다. 수업특성상 많은 인원을 한곳에 모아놓고 진행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수업을 거치며 아이들은 즐겁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람마다 감정 표현, 장단점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자신만의 특별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따라서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게 돼 대인관계와 사회성이 크게 향상된다. 또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이들 마음의 문 활짝

 

 

 박성순 대표는 이미 지난 2007년부터 독서심리지도교실에 관한 사업을 구상했다. 당시 우울증이나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심리상담'분야가 활성화되지 못했던 시기에 일부 아이들이 부모 등 성인의 영향을 받아 정서가 악화되고 마음을 열지 않는 모습을 자주 접했기 때문이다. 이후 심리상담을 공부한 아내와 뜻을 같이해 독서심리지도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던 중 독서심리지도가 아이들의 마음을 여는 데 큰 효과가 있음을 확인, 지난 2월 심리지도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독서심리지도교실 '열림'의 출범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러한 '열림'을 이끌어가는 데는 수업을 담당하는 교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 전문교사 양성과 관련해 박성순 대표는 "한국발달독서치료협회와 연계해 일정기간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독서심리지도사 전문자격시험을 치를 수 있다"며 "자격증 취득 후 본사에서 12주의 추가교육을 이수한 다음에는 현장에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기도 화성 본사에는 약 30명의 교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 천안, 대구,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독서심리지도교실 '열림'이 성행 중이다. 아이들의 닫힌 마음을 열어주며 변화로 이끄는 '열림'이 메말라가고 삭막해지는 현실을 헤쳐가는 한줄기 빛과 같은 역할을 하길 기대해 본다.
  

                                                                                                                                                  대한뉴스 | 글 박현 기자 | 사진 (주)명성교육

 



<< < 1 2 3 4 5 6 7 > >>